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정당별 상황 (문단 편집) == [[바른미래당]] == ||<-5> {{{#ffffff '''[[바른미래당|{{{#ffffff 바른미래당}}}]] 광역자치단체장 후보'''}}} || ||<-2> [[서울특별시|{{{#ffffff '''서울'''}}}]] || [[부산광역시|{{{#ffffff '''부산'''}}}]] || [[대구광역시|{{{#ffffff '''대구'''}}}]] || [[인천광역시|{{{#ffffff '''인천'''}}}]] || ||<-2> [[안철수]][br]^^전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대표^^ || [[이성권]][br]^^전 [[국회의원]]^^ || 김형기[br]^^[[경북대학교]] 교수^^ || [[문병호]][br]^^전 국회의원^^ || || [[광주광역시|{{{#ffffff '''광주'''}}}]] || [[대전광역시|{{{#ffffff '''대전'''}}}]] || [[울산광역시|{{{#ffffff '''울산'''}}}]] || [[세종특별자치시|{{{#ffffff '''세종'''}}}]] || [[경기도|{{{#ffffff '''경기'''}}}]] || || 전덕영[br]^^[[전남대학교]] 교수^^ || [[남충희]][br]^^전 [[경기도]] 경제부지사^^ || [[이영희(1962)|이영희]][br]^^전 민주노총 정치위원장^^ || [[허철회]][br]^^전 청와대 행정관^^ || [[김영환(1955)|김영환]][br]^^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과학기술부장관]]^^ || || [[충청북도|{{{#ffffff '''충북'''}}}]] || [[전라남도|{{{#ffffff '''전남'''}}}]] || [[경상북도|{{{#ffffff '''경북'''}}}]] || [[경상남도|{{{#ffffff '''경남'''}}}]] || [[제주특별자치도|{{{#ffffff '''제주'''}}}]] || || [[신용한(정치인)|신용한]][br]^^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 || 박매호[br]^^자연과미래 대표^^ || [[권오을]][br]^^전 국회의원^^ || 김유근[br]^^KB코스메틱 대표^^ || [[장성철(정치인)|장성철]][br]^^전 제주도청 정책기획관^^ || * '''광역/기초자치단체 전 지역 열세'''[*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합당하면서 상황이 오히려 악화되었다. 국민의당이 그대로 남아있었다면 호남권에서 일부 기초자치단체를 가져올 가능성이 있었지만, 바른미래당으로 합당된 이후에는 호남권에서 당선이 가능한 기초단체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단 서울은 자유한국당과의 연대로 인해 [[안철수]] 후보로 단일화될 경우, 지지율이 최대 경합 열세까지 올라갈 수 있다. 다만 이러고도 지면 '''단일화에 참여한 사람들은 모조리 정계은퇴까지 각오해야 한다.''' 어차피 질 상황이라면 차라리 나눠져서 지는 게 그나마 [[명예로운 죽음|명예롭게 패배]]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두 후보 간에 단일화 논의까지 진행됐지만 그 이상의 진전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사실상 각개전투 체제로 2위 경쟁에 집중하는 상황이 됐다.] * '''자유한국당을 대신할 대안 보수정당을 꿈꿨으나 제2의 [[신민당(1994년)|신민당]]이 될 위기에 처하다''' >슬로건: '''망가진 경제, 먼저 살리겠습니다!''' 19대선 당시 안철수/유승민 후보가 도합 28.2%(안철수 21.4%, 유승민 6.8%)에 달하는 득표율을 얻었고, 특히 20대 남성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는 점에서 성과를 거둔 편이다. 그러나 분당 전의 정당인 국민의당 소속 대선후보였던 안철수는 자유한국당보다 더 참패를 당했다. 왜냐하면 자유한국당은 TK라도 지킨 반면, 국민의당은 호남에서도 참패했기 때문이다. 그래도 호남의 일부 지역에서는 문재인 후보와 대등하게 겨루었고, 수도권에서도 20% 정도의 일정 지지층이 있음도 관찰되었다. 더욱이 국민의당이 신설합당전에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 때문에 최대 위기를 맞았었기 때문에 그와 짙게 연루되었다고 추정되는 안철수 대표의 정치적 입지는 타격을 입은 상태이다. 그나마 제보조작 사건이 전현직 국회의원들의 개입이 없다는 것이 드러났지만, 이미 제보조작 사건의 여파로 인해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국민의당 당원들이 연쇄탈당을 하여 민주당으로 복당하면서 지역조직이 서서히 민주당 쪽으로 넘어가는 중이다. 여기에 계속된 [[이언주]] 의원의 막말파문으로 큰 타격을 입게 되었다. 당장 [[이언주/논란]] 문서 내용의 상당수는 2017년 6~7월, 즉 '''제보조작 사건의 영향이 채 가시기도 전에 집중적으로 나온''' 막말들이다. 게다가 그 막말들로 인해 '''모든 유권자층을 골고루''' 건드린 것이 더 문제. 그리고 [[이언주]], [[안철수]]가 모두 [[바른미래당]]의 신설합당에 기여한 이상 [[바른미래당]]이 호남에서 높은 지지율을 받는다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 한때, 분당 전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시절에 [[동교동계]]와 연합해 호남홀대론을 설파하던 시절이 있었지만, 2017년 9월 당시 국민의당 의원이었던 박지원 의원이 추천한 호남 출신 인사인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임명동의안이 부결되는 사태가 벌어져 가뜩이나 호남의 민심이 안철수 대표에게서 떠나는 상황에 기름을 부은 격. 임명안 부결 이후 안철수 대표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8171400|"김이수 부결, 우리가 20대 국회 결정권 가졌다"]] 라는 인터뷰를 하면서 자신들의 캐스팅 보트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려고 했지만, 호남홀대론을 밀던 정당이 존재감을 보인답시고 자신들이 추천해 4년 넘게 별 잡음 없이 재임한 호남 출신 인사의 임명안을 부결시켰다는 점에서 호남의 안철수 대표의 입지에 부정적인 의미로 쐐기를 박았다. 이로 인해 안철수 대표가 마지막으로 추진했던 신당창당에 호남사람들이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게 되었다. 그로 인해 호남에서 [[바른미래당]]의 지지세는 매우 미약해진 편이다. 더욱이 안철수/유승민 후보를 지지한 사람들이 [[바른미래당]]을 그대로 지지한다고 볼 수는 없다. 영남지역에 기반을 두는 바른정당 의원들이 대거 [[바른정당 탈당사태|탈당]]하여 자유한국당에 복당하는 사태가 터지고, 국민의당은 호남지역에 기반이 공고한 [[민주평화당|반통합파]] 의원들이 떨어져 나가면서 이 과정에서 대부분 각 당의 영,호남 지역의 기초조직이 산산조각났기 때문이다. 실제로 19대 대선에서 [[유승민]] 후보는 당이 아닌 개인을 보고 투표한 유권자가 [[심상정]] 후보 다음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안철수]] 후보는 떨어져나간 [[민주평화당|반통합파]] 세력의 덕으로 전라도 지역에서 평균 이상의 표를 받았기 때문에 대선에서의 성과가 1년 후 지방선거에서 그대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매우 회의적이다. 게다가 현 정부의 순항 또한 대안세력을 자처하는 이들에게는 좋은 현상이 아닐 수밖에 없다. 이들의 잠재적 지지자 내지는 지지자들이 민주당쪽으로 빠지는 여론조사가 나오기 때문. 결론적으로 봤을 때,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합당]] 자체가 '''마이너스 통합'''으로 끝났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기도 불가능에 가깝다. 실제로 모든 여론조사에서 국-바 통합 직전의 지지율 단순합보다 통합 후 지지율이 훨씬 낮게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바른미래당]] 입장에서는 이 지방선거가 '''당의 존폐 여부를 가늠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가 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탄핵정국 전까지 바른정당 출신 의원은 집권여당 소속으로 편하게 특권을 누려왔던 사람들이 모인 집단이기 때문에, 너무도 미미한 지지기반으로 간신히 유지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는 지지율의 상승 여부에 다른 정당들보다 훨씬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두 번의 탈당을 거쳐 원내교섭단체 지위마저 상실한 상황에서, 지선 결과가 조금이라도 안 좋게 나온다면 군소정당으로 남을 가능성보다 직전 바른정당 소속이었던 의원들이 다시 자유한국당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고 다수의 정치 평론가들과 현역 의원들이 추측하고 있다. 이는 [[바른미래당]] 의원들 입장에선 정치적 사망 선고를 뜻하는데, [[바른미래당]]에 남은 의원들도 그 점을 직시하고 있기 때문에 이 지방선거에 당과 개인의 미래를 걸고 사활을 당길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단 둘뿐인 현직 광역단체장들인 [[남경필]]과 [[원희룡]]이 희망이었는데, [[남경필]]과 [[원희룡]] 모두 탈당을 선언하면서[* 남경필은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해 출마하며, 원희룡은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광역단체장 자력 배출은 요원해졌다. 게다가 낮은 당선 가능성 때문에 현역 의원인 [[이찬열]]이나 [[유의동]], [[정병국]] 등을 도지사 후보로 차출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서울시장이나 인천시장 역시 [[안철수]] 전 대표나, [[오신환]], [[이혜훈]], [[지상욱]], [[김성식(1958)|김성식]], [[이학재]] 등의 현역 의원들을 차출해야 그나마 승산이 있지만 현재로서는 당선을 기대하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이 중 가장 높은 지지율을 차지하고 있는 안철수 전 대표도 현직 박원순 시장에게 크게 밀리고 있다. 바른미래당 측에서는 선거의 흥행을 위해서 안철수 전 대표에게 서울시장 출마를 촉구했고 결국 안 전 대표가 4월 4일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 후보인 김문수에게 약간 앞서거나 비슷한 지지율에 그치고 있어 험난한 앞길이 예상된다. 대권주자로의 길을 바라는 안철수가 서울시장에 나왔다가 지난 대선보다 낮은 득표를 한다면 정치적으로 매우 큰 타격을 받고 사실상 퇴물 이미지가 붙을 수밖에 없기에 바른미래당 입장에서는 자유한국당과 수도권 지역에 한해 단일화를 할 가능성이 있다. 만약 단일화가 성사될 경우 서울은 안철수, 경기는 남경필, 인천은 유정복으로 교통정리될 것으로 전망되나 아직 구체적인 논의는 없는 상황이다. TK에서 대안 보수를 모토로 하여 자유한국당과 겨루겠지만 대선 때와 마찬가지로 1위를 차지하기에는 힘들 가능성이 높다. 대구 지역에서 [[류성걸]], [[권은희(1959)|권은희]] 전 의원이 출마하더라도 현직 [[권영진(정치인)|권영진]] 시장의 평가가 좋기 때문에 당선을 기대하기 어렵다. 경북 지역의 경우에는 [[김관용]] 지사가 3선 제한에 걸려 무주공산인지라 [[권오을]] 전 의원의 등판이 거론되나 아무래도 농촌인지라 대구보다 [[바른미래당]]의 세가 약한 편이다. 부산시장의 경우 최근 적극적인 의정 활동으로 인지도를 끌어올렸고 자유한국당이나 더불어민주당에서 거론되는 후보들과는 차별화된 젊은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는 [[하태경]] 의원이 출마할 경우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하태경 의원이 부산뿐 아니라 부울경 전체를 통틀어 유일한 [[바른미래당]] 소속 국회의원인 데다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재보선에서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바른미래당]] 입장에서[* 게다가 [[20대 총선]]에 이 지역에 출마한 후보는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인 [[유영민]]이다.] 현역 의원의 차출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호남 지역은 앞에서 서술했듯 이전에 안철수가 국민의당 대표였던 시절에 있었던 여러 파문들과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합당|통합]]과 관한 이견차로 종전의 국민의당과 달리 대부분의 의원이 [[민주평화당|이탈]]하면서 현역을 공천하기도 힘든 상황. 그나마 전라북도의 경우 16대 총선 이후 최초로 새누리당 소속으로 당선된 호남 지역구 의원(전주 완산 을)인 [[정운천]]이 있고, 광주광역시에는 전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이었던 [[박주선]] 의원(광주 동), 전라남도에는 전 국민의당 원내대표였던 [[주승용]](여수 을)이 있긴 하지만, 각각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666246619106584&mediaCodeNo=257&OutLnkChk=Y|초대 공동대표와 바른미래당 몫 후반기 국회부의장 후보군 물망]]에 오르고 있는 데다가 [[http://www.nocutnews.co.kr/news/4917998#csidx07d4342d0094971aa71e630e9309a5a|기초 하부조직 와해]] 때문에 출마 가능성이 낮다. 실제로 주승용 후보는 전남 지사 선거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다른 광주, 전남 현역 의원들도 불출마를 선언했다. [[http://naver.me/5w4AyjzJ|#]] 경제, 사회는 개혁, 안보는 보수 포지션을 통해 20대 남성들 사이에서 그나마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고 있기 때문에 정당비례에서 자유한국당이나 정의당을 앞설지의 여부도 주목되는 점이다. [[대경권|TK]]나 서부경남 지역에서 기초의원선거를 제외한 선거에서 [[바른미래당]]에서는 반-자유한국당 연대를 추진한다고 밝혔으나 민주당에선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설사 단일화를 한다 해도 기본지지율이 넘사벽이라 별다른 반향을 이끌어내지 못할 가능성이 크고, 지역별로 다른 정당과 연대를 한다면 연대의 동력이 떨어질 가능성도 큰 데다가 회색분자 취급받기 딱 좋기 때문에 결국 전국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는 [[더불어민주당]]과 손을 잡을 수 있을 리 없다. 한때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합당|신설합당]]으로 영남권과 호남권, 수도권에서 3자구도를 만들 것이라는 바람이 있었지만 합당 자체가 마이너스 통합이 될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다. 수도권은 물론이며[* 다만 자유한국당 측 인물이 매우 약하다고 평가받는 서울에선 [[안철수]] 위원장이 출마하면 그나마 2위의 가능성이 있다.] 영남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에게 뒤쳐지고, 호남에서는 [[민주평화당]],[[정의당]]과 2위 싸움을 하는 상태. 사유는 경남권-전북권[* [[부산]][[울산]][[경남]]에는 [[하태경]] 의원이 있고 [[전북]]에는 [[김관영]]/[[정운천]] 의원이 있지만 [[김관영]]과 [[하태경]]은 재선 의원이고, 지역주의 타파의 이미지가 있긴 하지만 [[정운천]]은 이제 막 초선 의원이다.]과 경북권-전남권[* [[대구광역시]][[경북]]에는 [[유승민|4선 의원 대권주자]]가 있고 [[광주광역시]][[전남]]에는 [[박주선|4선]] [[김동철|의원]] [[주승용|3명]]이 있지만 각각 [[친박]]과 [[친문]] 정서가 만연한 [[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에서 배신자로 취급하는 여론이 높으며, 이를 반영하듯 대권주자/중진 3명이 버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지역의 기초조직을 제대로 흡수하지도 못했다.]이 다르긴 하지만, 존재감이 없든 혐오감이 높든 어쨌든 지지율이 낮은건 똑같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다. 민주당계와 보수정당이 합당한 만큼, 표심을 예측하기 어렵다. 하지만 압도적인 지지율을 자랑하는 더불어민주당, TK와 서부경남 지역에서 무난하게 당선될 수 있는 자유한국당에 비해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는 게 문제다. 최종적으로 바른미래당 소속으로 출마하게 된 후보들은 광역단체장 14명을 비롯해서 기초단체장 99명, 광역의원 210명, 기초의원 572명, 광역의원 비례대표 42명, 기초의원 비례대표 113명 등 총 1050명이다. 썩어도 준치라고 거대 양당을 제외한 나머지 정당 소속으로 출마하는 모든 후보들을 합한 숫자[* 민주평화당 388명, 정의당 243명, 민중당 267명, 대한애국당 86명, 기타정당 81명 등 총 1065명이다.]와 비슷한 수치의 후보들을 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